LONFISH는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칼로를 페르소나로 지지하는 패션 스카프 브랜드입니다. 프리다칼로는 사회구조적으로 관습을 뛰어넘는 행동을 하며 한 개인으로서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치중했으며 20세기 여성의 우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인물입니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자기 취향과 당당한 자기 표현이 시간이 흘러서도 용감하고 우아한 무언가의 가치로 남습니다. 이러한 워딩에 따라 LIONFISH의 네이밍은 움직임이 우아하고 느리지만 지느러미가 사자갈퀴처럼 강렬하고 화려한 물고기 이름 (국문 ; 쏠베감벵이) 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부드럽고 우아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사자차럼 내면은 강인하고 용감한, 화려한 여성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기존의스카프디자인을 바탕으로 네이밍과 로고에서부터 컨셉 룩북까지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라이언피시에서 디자인한 스카프의 첫 컬렉션 홍보의 일환으로 스카프 스토리텔링 영상을 제작하여 라이언피시 스카프만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스카프 디자인과 제품홍보 모션그래픽 영상의 세부적인 작업과정은 국내 CA 매거진 4월호 프로젝트 섹션란에 6페이지 가량 개재되었습니다.
Brand naming

Lionfish

Core value & Design Principle
Color & Font
Logotype
Application
Lookbook
Promotion Video for 1st Collection
LIONFISH 의 첫번째 컬렉션인 "Jewerly" 와 "Circus" 스카프에 대한 모션그래픽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The Two Plat" 이라는 제목의 'Plat' 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Platform'의 줄임말입니다. 실크에 프린트된 한 장의 스카프가 접히고 오려지고 새로이 붙여지면 스카프 뿐만아니라 작게는 파우치에서부터 크게는 커튼과 벽지 등까지 적용될 수 있다는 뜻을 지녔습니다. 
또한 90x90 사이즈로 프린트된 LIONFISH 스카프를 멀리서보면 완벽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지만, 가까이서보면 다른 디테일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시선의 흐름이 가까이서볼 때와 멀리서 볼때의 느낌이 전혀 다른 Monet 모네의 그림을 볼 때와 같다는 것을 암시하고자 '산책길 promenade'라는 소제목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Directed, Animated by jangchaea (jangsoyeun)
Music by Soundouble
3'00"

Scarf Design Process
Promenade 1 "Jewerly" Styleframes
Promenade 1 "Circus" Styleframes
Slikscreen work
Press
CA magazine 4-7 (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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