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의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 작업으로 2012년 런던에서 개최된 하계올림픽 육상경기를 기념하는 파트너쉽 프로젝트입니다. 육상경기에 대해 보다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육상의 기원이 기록된 알타미라 동굴 안에 그려진 달리는 인간에서 영감을 받아 ‘BORN TO BE’라는 슬로건을 도출했습니다. 개최국만의 감성을 담기위해 네온으로 영국의 문화를 이끌던 사이키델릭, 락음악을 표현하고자하였고,  과장된 인체의 근육을 비주얼컨셉으로 잡았습니다. 
육상 종목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달리기, 허들넘기, 장대높이뛰기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하였고,  영국의 랜드마크이자  높고 거대한 건축물을 넘는 모습으로 한계를 넘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BORN TO BE
우리는 지키기 위해 싸우고, 
지키지 위해 쫒기고, 
지키기 위해 쫒았다. 
우리는 본디 그렇게 태어났다
Package design
Motion Graphics
Direction, Animated by Jang soyeun
Music by Keep that beat (H2O)​​​​​​​
43''

Character Design
Landmark design
랜드마크로 2012년 하계올림픽의 개최국인 영국을 드러냈고, 영국의 현지 젊은 층의 문화를 반영하기위해 사이키델릭하고 화려한 네온빛으로 건물과 건물의 움직임을 디자인했습니다.

The London Eye

The Tower City

The Big Ben

Styleframe​​​​​​​ 
나약하고 초라하기 그치없던 몸에서 완벽한 균형미를 갖춘 신체로 진화합니다.
완벽한 신체의 인간이 넘어야할 장벽을 지나치려면 중력을 거슬러야하며, 하늘 위로 날아올라야 합니다. 인간은 폭발적인 에너지로 모든 조형물들을 거침없이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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